‘미코 출신’ 김주리 사이판 화보, 173cm-48kg 퍼펙트 바디 과시

입력 2015-04-14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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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리의 사이판 화보가 화제다.

김주리의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14일 사이판에서 찍은 김주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 등의 연이은 해외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김주리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됐다.

화보 속 김주리는 청순미부터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09년 미스코리아 진답게 여신급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김주리는 173.2cm에 48.3kg의 소유자. 특히 체지방률은 6.2kg으로 국가대표 출신 체조선수와 비슷한 수치다.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옮긴 김구리는 지난해 오창석이 속해 있는 PF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는 최근 2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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