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달콤 청춘’ 신인 배우 이유진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닥터 프로스트’에서 눈도장을 찍은 이유진은 웹드라마 ‘달콤 청춘’에서 일편단심 순정남 강우를 현실감 있게 연기해 주목 받았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과 여심을 매료시키는 눈빛 연기로 호평을 얻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유진은 동생 같은 풋풋함과 동시에 시니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뽀얀 피부와 촉촉한 눈망울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반면, 올 블랙 의상 등으로 패셔너블 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기 외에도 패션, 그림 등 다양한 방면에서 숨은 실력이 공개돼 더욱 그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이유진을 비롯해 황승언, 신지훈이 출연한 ‘달콤 청춘’은 총 10부작으로 구성된 뷰티 웹드라마로 연애와 취업이라는 현실에서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청춘 로맨스를 그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이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