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와 민망한 상황 연출…‘부끄부끄’

입력 2015-04-25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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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이서진’/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꽃보다 할배 이서진’
/사진= tvn ‘꽃보다 할배’ 캡처

꽃보다 할배 이서진, 최지우와 민망한 상황 연출…‘부끄부끄’

‘꽃보다 할배 이서진’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벌어진 최지우와의 밀착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하 ‘꽃할배’)에서는 아테네 관광을 하는 할배 4인방과 짐꾼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함께 장을 보고 돌아왔고, 호텔 엘리베이터에 탑승했다. 이때 비좁은 엘리베이터에 VJ가 들어오면서 이서진과 최지우가 좁은 공간에서 밀착하게 됐다.

최지우와 이서진은 카메라를 통해 이 모습을 확인했고, 이내 서로 민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특히 이서진은 괜한 VJ에 “네가 먼저 내려”라고 윽박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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