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베베’ 신곡 공개에 이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제기돼

입력 2015-05-01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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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출처= 키코 인스타그램

빅뱅 ‘루저’ ‘베베’ 신곡 공개에 이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열애설 제기돼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과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빅뱅의 신곡 ‘루저’와 ‘베베’공개 시기에 맞춰 또 다시 한국을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수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미즈하라 키코가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서 포착됐다면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검은색 티셔츠 차림의 미즈하라 키코가 검은색 차량에 올라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이 매체는 사진 속 차량에 대해 “지드래곤이 보낸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30일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패션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코디 양갱을 비롯해 소속사 후배 씨엘 등 지드래곤의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빅뱅의 신곡 ‘루저’와 ‘베베’의 음원 공개(1일 0시)에 맞춰 집으로 향했고, 미즈하라 키코는 씨엘과 이태원 클럽으로 향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온 미즈하라 키코가 지드래곤이 보낸 차량을 타고 집으로 향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빅뱅은 1일 오전 0시 인터넷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루저’와 ‘베베’를 공개했다. 신곡들은 프로젝트 싱글음반 ‘엠(M)’의 더블 타이틀곡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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