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고은미 “신혼집 선물 받아 결혼 결심”

입력 2015-05-13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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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제공

‘택시’ 고은미

고은미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고은미는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서 방송 최초 결혼을 앞두고 출연했다.

8살 연상의 사업가와 12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고은미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고은미는 “1주년 기념일에 신혼집을 선물 받으며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달콤한 이야기와 신혼살림을 시작하는 단독주택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 고은미는 “결혼적령기는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 같다. 넓고 깊게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한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끌엇다.

이 외에도 장영남이 고은미와 함께 ‘택시’에 탑승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12일 밤 8시 40분, 12시 20분 듀얼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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