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한화 김성근 감독 섭외하고 싶다”

입력 2015-05-14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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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한화 김성근 감독, 프로그램 나와줬으면”

촉촉한 오빠들 김상경

배우 김상경이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을 언급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촉촉한 오빠들’ 제작 발표회가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강균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상경은 이날 섭외하고 싶은 인물로 “김성근 감독님이 꼭 나와줬으면 좋겠다. 예전에 한화 이글스가 굉장히 어려웠는데 정말 잘 나간다. 이게 바로 일상의 기적 같다”고 말해눈길을 끌었다.

한편,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 같은 일상에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려가는 토크쇼다. 오는 25일 저녁 9시 40분 첫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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