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오늘(28일) 스페셜 에디션 앨범… ‘엑스 송’ 리믹스 버전 공개

XIA 준수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오늘 정오 만나볼 수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XIA준수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이 공개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서 국내외를 불문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XIA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팬들에게 큰 소장가치를 선물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XIA의 스페셜 에디션 앨범은 발매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그 문의가 쇄도했던 만큼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특히, SNS를 통해 먼저 공개된 사진을 비롯하여 미공개 사진 50여 장이 들어간 부클릿 화보집과 뮤직비디오 및 앨범 재킷 촬영 메이킹, XIA의 인터뷰가 담긴 DVD 등 최고의 선물세트 구성이라는 평을 얻으며 그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

관계자는 “XIA의 솔로 3집 더블 타이틀 곡이었던 ‘엑스 송(X SONG)’의 리믹스 트랙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디스코 펑크 믹스 트랙으로 기존의 곡과는 전혀 다른 변신을 담아낸 ‘X SONG’은 XIA의 또 다른 음색을 만나볼 수 있는 히든 트랙이 될 것”이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XIA준수의 솔로 3집 [FLOWER] 스페셜 에디션 앨범의 전곡 음원은 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오프라인에서도 정식 앨범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