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출신 노유민이 28kg 감량에 성공했다.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에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과 후 노유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노유민은 역변의 아이콘으로 불리었던 예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과거 꽃미남 시절의 모습으로 환골탈태한 모습이다. 뽀얀 피부와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 출연해 98kg에서 79kg으로 19kg 감량했을 당시 노유민은 “체중을 더 감량하면 수염과 머리까지 다 자를 것이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리고 이제 노유민은 복근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노유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