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 상대는 펀드매니저...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입력 2015-06-25 08: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출처= 동아닷컴 DB

김정은 열애 인정, 상대는 펀드매니저...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김정은 열애’

배우 김정은의 열애 소식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김정은의 소속사는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부탁했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정은 열애 인정 상대는 재벌 2세가 아닌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밝혀졌다.

‘김정은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