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이종석. 동아닷DB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두 사람이 워낙 친해서 계속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는데 절대 아니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가 두 사람이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도 “친구끼리 차를 타고 집에 데려다 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방송사 기자로 출연하며 극 중 연인으로 사랑을 나눴다.
종영 후에도 두 사람의 만남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면서 끊임없이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지만 그 때마다 “친구 사이”라며 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