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 깜짝 19금 발언

입력 2015-07-02 08: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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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과거 연인이 떠오르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채정안, 채연, 김정난, 서인영, 이수경, 강균성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정안은 초콜릿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청일점으로 자리한 강균성은 "이건 아니야. 왜 또 19금으로 만들어요"라고 말했지만 서인영은 "이 이벤트 마음에 든다"고 거들었다.

그러자 채정안은 "맛있게 드셔요"라고 외쳐 강균성을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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