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식당’ 김승우 “위너 남태현, 배우 입장에서는 부러운 친구”

입력 2015-07-02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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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김승우 “위너 남태현, 배우 입장에서는 부러운 친구”

배우 김승우가 위너 남태현의 기본기를 칭찬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호텔에서는 황인뢰 PD, 최대웅 작가, 홍윤희 작가,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승우는 이날 상대역인 남태현에 대해 "연기자 입장에서는 남태현이 부럽다.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기본에 충실한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을 배경으로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로 구성돼 오는 4일 밤 12시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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