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희귀동전 "1998년 IMF의 산물…액면가 1만5000배, 70~80만원 거래"

입력 2015-07-06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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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희귀동전 "1998년 IMF의 산물…액면가 1만5000배, 70~80만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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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희귀동전'이 화제다.

1998년에 생산된 500원짜리 동전은 돈을 주고도 못사는 동전으로 유명하다.

500원짜리 동전은 지난 1982년 첫 발행이후 매년 100만개씩 생산돼 왔다.

하지만 외환위기 사태가 발생한 1998년에는 단 8000개만이 생산되는 희귀동전이 됐다. 외환위기로 인해 한국은행이 동전거래량을 줄였기 때문.

'500원 희귀동전'의 도감가는 5만원에 불과하지만 현재 시세는 70~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액면가의 무려 1만5000배에 달하는 것. 하지만 물량이 워낙 없어 '500원 희귀동전'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알려졌다.

500원 희귀동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500원 희귀동전, 세상에나" "500원 희귀동전, 저금통 뒤져봐야 하나" "500원 희귀동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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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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