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독특한 아이유 삼행시… ‘폭소’

입력 2015-07-06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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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자이언티

‘무한도전’에 출연한 가수 자이언티가 아이유 삼행시를 즉석에서 재치 있게 지어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 참여하는 뮤지션들을 공개하는 가면무도회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닉네임으로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연출했지만 ‘대중적으로 유명하지 않은 분인 거 같다’, ‘조금 더 유명한 분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평을 받았다.

유재석은 아이유의 정체가 공개된 후 자이언티를 지목하며 아이유 삼행시를 제안했고 이에 자이언티는 “아아아아아아, 이거? 유우우우우재석”이라는 4차원적 삼행시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가면무도회에는 복면을 쓴 박진영, 자이언티, 아이유, 윤상, 혁오밴드,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차례로 등장했다. 자문위원 윤종신, 이적, 유희열과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황광희는 뮤지션들의 매력을 평했다.

자이언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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