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임시완? 내가 인지도로 이겨…” 자신감

입력 2015-07-06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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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임시완과 자신의 인지도를 비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53회에는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발탁된 후 다시 한 번 ‘예능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광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새로 출격한 G6와 함께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희는 G12에게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의 인지도에 대해 물었다. G12가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모른다는 반응을 보이자 광희는 “내가 임시완을 넘어섰다”며 자화자찬을 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우리나라가 살기 나쁜 나라라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G12멤버들은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 “브라질은 문란하다” 등 각 나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가차 없이 평가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새로운 G6 합류해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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