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빅뱅’ 주간차트 석권…메이드 완결판 기대↑

입력 2015-07-06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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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주간차트를 석권했다.

빅뱅의 7월 신곡 ‘이프 유’는 6일 오후 엠넷, 벅스, 지니, 네이버, 올레, 싸이월드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 ‘맨정신’도 주간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빅뱅 파워를 증명했다.

이는 지난 1일 공개돼 순위에 반영, 기간이 짧았음에도 이룬 성과라 의미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해외 인기도 상당하다.

‘맨정신’ 뮤직비디오는 6일 오후 3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794만 9525뷰를 기록 중이다.

‘이프 유’의 경우 홍콩,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6개국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6일 오전 2시 기준)

7월 빅뱅이 5월과 6월 빅뱅에 이어 꾸준히 사랑 받으면서 ‘메이드’ 프로젝트의 남은 ‘E’ ‘MADE 완결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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