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걸스데이 민아 “솔로활동, 외롭지만 좋은 경험”

입력 2015-07-06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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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가 솔로활동과 그룹활동의 차이점을 고백했다.

걸스데이(소진, 혜리, 유라, 민아)는 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정규 2집 ‘러브’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걸스데이 민아는 솔로와 그룹 활동에 대한 질문에 “솔로활동과 그룹활동 둘 다 좋았다. 솔로활동이 외롭기도 했지만 좋은 경험한 것 같다”며 “걸스데이 활동이 있기 때문에 솔로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먹는 메뉴가 다양하다. 혼자 활동할 때는 하나만 먹어야 하니 아쉽다”고 미소 지었다.

걸스데이의 신곡 ‘링마벨’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신나고 경쾌한 곡. 여름 무더위를 녹일 수 있는 시원하고 발랄한 콘셉트를 예고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일 자정에 정규 2집 '러브‘와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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