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배우 박한별·정은우가 결별했다.
박한별·정은우는 각각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고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의견 차가 생기며 이별했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개인적으로 공개연애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또 공개가 돼 제약도 많았다”고 밝혔다.
정은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어떻게, 언제 헤어졌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둘 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박한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를 촬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