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입력 2015-07-0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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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박한별·정은우, 공개연애 고충 토로 "제약 많았다"

배우 박한별·정은우가 결별했다.

박한별·정은우는 각각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사이가 소원해졌고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 등으로 의견 차가 생기며 이별했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개인적으로 공개연애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또 공개가 돼 제약도 많았다”고 밝혔다.

정은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박한별과 정은우가 어떻게, 언제 헤어졌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둘 다 성격이 좋기 때문에 친한 선후배 사이로 서로 응원하면서 잘 지낼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은우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 출연 중이다. 박한별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를 촬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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