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엉뚱하면서도 대담한 모습과 눈부신 피부 민낯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정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소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정원은 ‘일상’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머리를 매만지며 머리핀을 입술에 물고 있는 사진은 마치 인형인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화이트 톤의 침대위에서 수첩에 무언가를 적는 중 먼 곳을 응시한 사진 속에서는 평소 청순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일상이 화보 같은 그녀의 사진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최정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과 일상 공개하며 털털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취미생활과 민낯을 공개하는 등 소탈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최정원은 중국에서 영화, 드라마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JC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