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마리텔’ 김영만 원장에 안부 메시지 “건강하세요”

입력 2015-07-13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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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어린 시절 함께 했던 김영만 원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신세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화제가 된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글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신세경의 글에 "신세경도 '마리텔' 나와주길" "꼭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 "나와서 같이 뭐라도 접어달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만 원장은 지난 12일 생중계에서 동심을 자극하는 코멘트와 남다른 종이접기 실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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