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과의 한국 결혼식 어땠나 ‘눈길’

입력 2015-07-15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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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신주아, 남편과의 한국 결혼식 어땠나 ‘눈길’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한국 결혼식이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에서 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뒤 한 달 후인 8월 지인을 초대해 또 웨딩마치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신주아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고른 드레스다”라고 말하며 매우 행복해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또한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주아는 남편의 첫 만남에 대해 “첫인상도 좋았고 배려 깊고 자상한 성격에 끌렸다”고 밝혔다. 결혼 후 태국 방콕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신주아는 “한국이랑 다르지만 적응하고 있다. 태국어도 잘 배우고 있다”며 “일단 남편 내조하면서 신혼생활에 충실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재벌 2세 태국인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사진│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캡처, 신주아 남편 신주아 남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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