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 풋풋한 고딩 커플의 정석

입력 2015-07-17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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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와 가수 설현이 분수대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여진구와 설현은 분수대에서 알콩 달콩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고등학생 커플답게 서로를 바라보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둘은 시즌1에선 뱀파이어와 인간이라는 종족의 차이로 좌절했고, 300년 전 전생 이야기에선 양반과 백정이라는 신분의 벽에 가로 막혔다. 더욱이 지난주 방송에서 여진구는 불의의 사고로 설현에 대한 기억을 잃어 버렸다.

두 사람이 왜 분수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인지는 17일 오후 10시 35분 ‘오렌지 마말레이드’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유) 어송포유 문전사·KBS N·ZEN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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