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팀 내 카리스마 역할”… 비스트 컴백 화보

입력 2015-07-17 2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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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팀 내 카리스마 역할”… 비스트 컴백 화보

오는 27일 컴백을 앞둔 비스트가 패션지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뭉친 비스트 여섯 멤버들은 잉크가 흩뿌려진 종이 벽을 배경으로 강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새 앨범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각자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최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성공적으로 끝낸 윤두준은 “집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비스트 활동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으며, 새 앨범에 수록된 대다수 곡을 작곡한 용준형은 창작의 고통에 대해 털어놨다.

또한 금발머리로 변신한 장현승은 “이번 앨범에서 팀 내 카리스마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그런 가운데 비스트는 27일 자신들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은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에 앞선 20일 0시 비스트는 새 음반 선 공개 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먼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력적인 여섯 남자, 비스트의 이번 화보는 보그 걸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내로 보그 걸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보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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