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균이 득녀했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성균의 아내는 18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구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김성균이 딸을 굉장히 원했는데, 소원을 이뤄 굉장히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해 ‘딸 바보’ 아빠가 될 김성균의 모습을 예고했다.
김성균은 이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 이번에 딸을 얻으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한편 김성균은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퇴마: 무녀굴’을 통해 영화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성균 득녀. 사진=‘김성균 득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