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예상대로 복면가왕 죠스였다…"아직도 나를 기억해 주실까?" 감격

입력 2015-07-20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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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예상대로 복면가왕 죠스였다…"아직도 나를 기억해 주실까?"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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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죠스가 나타났다(이하 죠스)'의 정체는 가수 테이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죠스는 '하루에 세 번 치카치카'를 꺾고 '노래방 퉁키(이하 퉁키)'와 맞붙었다.

이 무대에서 죠스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열창했으나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게 됐다. 가면을 벗은 결과 죠스의 정체는 가수 테이였다.

테이는 "오랜만이다. 아직도 저를 기억해주실까 하는 마음이었다"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테이는 방송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제법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가는 길에 복면가왕 보신 어머니의 전화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네요"라고 다시한번 소감을 전했다.

테이는 "열심히 얼른 활동해야겠습니다. 울 가족들 지인들 기쁜 일 많이 만들어 드리려면 다시 열심히 달려야겠지요. 아자아자"라고 다소 흥분된 마음을 내비쳤다.

테이 복면가왕 죠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테이, 노래 정말 잘하더라" "테이, 요즘 감성 발라드보다 아이돌들 무대가 너무 많음" "테이, 테이 노래 듣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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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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