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허술’ 최현석 ‘허세’…"허씨 형제 웃음 폭탄"

입력 2015-07-21 10: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허술’ 최현석 ‘허세’…"허씨 형제 웃음 폭탄"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최현석 셰프를 능가하는 상남자 포스를 뿜어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세득과 최현석셰프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15분 요리 대결 중 오세득은 얼음 봉지를 열 때 입을 이용해 찢는가 하면, 소면 봉지를 뜯을 때도 가슴을 이용해 개봉하는 등 돌발행동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소면이 부러지자 김풍은 "부러졌다"고 놀렸다. 하지만 오세득은 "괜찮다"며 면을 끓는 냄비에 넣었지만 그마저도 주변에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 패널들은 "한 쪽은 허술이고 한 쪽은 허세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오세득은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선보여 첫 출연 만에 승리를 차지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왠지 허술해"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허술, 최현석 허세…빵 터졌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