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김지훈의 셀카가 화제다.
22일 양민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떡볶이 맛있었죠? 그동안 썸남썸녀 고생하셨어요^^ 오빠 우리 또 같이 운동해요”라는 글과 함께 ‘잘생 김지훈 레이양’을 해시태그했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과 양민화는 나란히 카메라 앞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민화는 지난달 SBS ‘썸남썸녀’에서 김지훈과 소개팅을 하며 김지훈에게 “많이 보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양민화는 “이렇게 말하면 바보 같을 수 있다”며 “말하고 민망하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내가 외모를 안 본다”면서 “이제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잘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양민화는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부문과 미즈비키니부문에서 톨 1위를 차지한 피트니스 모델이다.
사진│양민화 인스타그램, 양민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