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찬오와 결혼 소식 전해지자 “고맙고 미안하다”

입력 2015-07-24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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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24일 자신의 SNS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심경을 고백한 것이다.

한편 24일 김새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는 “김새롬은 오는 8월 말쯤 스타 셰프 이찬오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새롬씨가 셰프 이찬오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는 않고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단한 식사 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새롬 이찬오 김새롬 이찬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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