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중증장애인과 뮤지컬 관람 실시

입력 2015-07-3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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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중증장애인과 뮤지컬 관람 실시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증장애인 12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0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5명이 참가했으며, 서울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 관람 및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3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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