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임신+원빈 아빠된다…단점만 골라 닮아도 역대급 ‘참 이렇게 우월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입력 2015-08-03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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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원빈 아빠된다…단점만 골라 닮아도 역대급 ‘참 이렇게 우월하기도 쉽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배우 원빈과 이나영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하며 이들의 2세의 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원빈,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들이 공개한 사진 속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는 단연 월등한 미모를 뽐냈다.

원빈과 이나영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커플이기에 많은 팬들은 이들의 2세의 외모를 기대했다.

그런 가운데 원빈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3일 “이나영, 원빈은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면서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2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연인을 넘어 믿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 두 사람은 새로운 가족의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나영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원빈 이나영 임신 대박이다”, “원빈 이나영 임신 진짜 클래스가 다르다”, “원빈 이나영 임신 아이가 보고 싶다”, “원빈 이나영 임신 빨리 태어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나영 임신 원빈. 사진=원빈 이나영 임신 동아닷컴DB 원빈 이나영 임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나영 임신 원빈. 사진=원빈 이나영 임신 방송캡처 원빈 이나영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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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임신 원빈. 사진=원빈 이나영 임신 방송캡처 원빈 이나영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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