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박초은 예비 부부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양한 패턴으로 디자인된 소파를 배경으로 함께 앉아 있다.

두 사람은 9년 열애 끝에 오는 9월12일 여의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황제성은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예비신부 박초은은 개그우먼 출신이지만 이제 배우로 활동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