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B1A4 깜짝 게릴라 콘서트, 2시간 만에 팬들 2000여 명 모였다

그룹 B1A4가 게릴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게릴라성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B1A4가 강남역에서 2000여 명의 팬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B1A4는 6일 오후 서울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열린 게릴라콘서트 장소를 가득 채운 팬들을 보고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신우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많이 와주셨다”고 말하며, “정말 안 찰 수 있겠다 생각했느냐”는 전현무의 말에 “걱정 많이 했는데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진영은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산들은 “아무래도 저희가 1년이란 시간동안 새 노래를 가지고 찾아뵙지 못했으니까, 그 시간이 저한테 크게 느껴졌다. 분명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실거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꽉 채워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B1A4는 오는 10일 0시 미니 앨범 6집을 내고 신곡 '스윗걸'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V앱 B1A4 게릴라 콘서트 캡처, B1A4 게릴라 콘서트 B1A4 게릴라 콘서트 B1A4 게릴라 콘서트

동아닷컴 박민영 인턴기자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