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10대, 20대는 할리우드 최고의 원조 블록버스터 다운 압도적인 스케일과 액션에 열광하고 있다. 특히, 직접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소화하기로 유명한 톰 크루즈가 이번에는 육해공 액션을 선보이는 만큼,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30대, 40대는 어린 시절부터 봐 온 ‘미션 임파서블’ 프랜차이즈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스토리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긴장감이 이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전 세계 모두가 즐기는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굳건히 자리매김 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 세대의 열렬한 찬사를 받으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10일까지 484만4390명이 관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