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쌈디, 카드빚 갚나? 음원 차트 올킬

슈프림팀 출신의 래퍼 사이먼 디(쌈디)의 신곡 ‘사이먼 도미닉’이 발매되자마자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과거 쌈디 발언이 화제다.

쌈디는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우리 같이 들을까?’에 출연해 카드빚에 대해 말했다.

쌈디는 “요즘 되게 힘들다. 앨범 나오기 전이라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돌려막기 하고 있다. 카드빚 때문에 돈이 없다. 8개월 동안 일을 안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쌈디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분명 가사에서 top100 따위에 야망 없다고 얘기했는데, 여러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Mnet, 지니 등에서 쌈디의 신곡 ‘사이먼 도미닉’이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이 담겨 있다.

사진│쌈디 인스타그램, 쌈디 ‘사이먼 도미닉’ 쌈디 ‘사이먼 도미닉’ 쌈디 ‘사이먼 도미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