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는 2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을 찾아 가나의 특이한 돌잔치에 대해 말을 했다.
이날 김신영은 출산에 대해 이야길 나누던 중 샘 오취리에게 “가나에도 백일 잔치나 돌 잔치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가나는 백일 잔치는 없고 돌 잔치는 있다”며 “돌잔치때 아기 입에 술 조금 넣고 물 조금 넣는다. 좋은 것과 나쁜 걸 구분하라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신영은 “너무 조기 교육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