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국가대표 선수에게 편지 받아봤다”

입력 2015-09-08 22: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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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예정화가 과거 스트렝스 코치 시절 선수에게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예정화는 8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스트렝스 코치에 대해 "시합 전 스트레칭으로 워밍업을 시켜주는 역할이다. 부상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라고 역할을 설명했다.

또한 선수들에게 관심을 받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모두들 훈련을 열심히 한다 내게 고백한 선수들은 없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편지를 받아본 적은 한 번 있다. 하지만 그냥 감사 편지였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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