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야듀 옥순봉 삼형제… ‘이대로 보내기 싫다!’

입력 2015-09-11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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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야듀 옥순봉 삼형제… ‘이대로 보내기 싫다!’

tvN ‘삼시세끼 정성편’ 제작진이 옥순봉 삼형제의 비하이드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11일 오후 마지막 방송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감자를 깎고 불을 붙이고 겉절이를 만들던 또 하나의 일상, 삼시세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감자 깎는 이서진과 불을 피우는 옥태연, 그리고 배추를 뽑는 김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순봉 삼형제가 각자 자신의 맡을 척척해 내는 모습이 당연히 여겨지면서도 막상 마지막이라는 사실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삼시세끼 정성편’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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