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새 뮤즈…역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입력 2015-09-14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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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새 뮤즈로 선정돼 뷰티 전도사로 나선다.

고준희는 최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 모델로 발탁됐다. 고준희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브랜드가 추구해온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

최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친 고준희는 매 작품 개성 강한 역할로 주목을 받았을 뿐 아니라 평소 일상에서도 뛰어난 메이크업과 패션 센스를 발휘해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고준희는 새로운 화보를 시작, 본격적으로 슈에무라와 함께 활동을 이어간다. 남다른 스타일을 지닌 고준희의 변신이 또 다른 이슈를 만들며 여성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고준희는 오는 9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벽한 외모와 몸매를 갖춘 사랑스러운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아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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