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청순 미모’ 눈길…알고보니 ‘공채 탤런트’ 출신

입력 2015-09-16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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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청순 미모’ 눈길…알고보니 ‘공채 탤런트’ 출신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청순 미모가 화제다.

윤상은 지난 15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 출연해 “10일 정도 미국에 다녀왔다. 아내와 두 아들에게 처음으로 요리를 해줬다.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아내와 두 아들을 찾아간 윤상이 직접 밥상을 차려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청순한 미모.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전직 배우답게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또 윤상의 두 아들 이찬영 이준영 군도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아들이 엄마를 닮아서 예쁘게 생겼다”고 칭찬했고, 윤상은 “아빠도 괜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밥도 못하는 남편을 걱정했는데 이제 직접 요리도 해먹고 많이 변했다. 찌개도 끓여먹고 반찬도 사진 찍어서 보낸다”면서 “비록 남편의 배가 나왔지만 보기 좋다. 백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윤상 아내 심혜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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