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호와 수지 측이 결별설을 공식 부인한 가운데, 수지의 SNS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수지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가만히 가마니"라며 "가마니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 있겠어"라는 글을 잇달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수지가 이민호와 결별한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다.
그런데 한 매체가 "최근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일정 탓에 자연스럽게 멀어져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결별설을 보도하는 바람에 문제가 더욱 불거졌다.
하지만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와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나란히 “이민호와 수지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3월 이민호와 수지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공개 연애를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