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다섯 꽃고딩, 본방사수 독려 “채널 고정~”

입력 2015-10-05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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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배우들이 첫 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꽃고딩 5인방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역)는 자필 메시지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사진은 “2015년 10월 5일 월요일 밤 10시, 발칙한 열여덟 청춘들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발칙하게 고고’ 많이 봐주실꺼죠~? KBS 2TV 채널 고정!”이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다섯 배우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이 드라마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발칙하게 고고’는 명문대 입학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세빛고를 배경으로 절대 섞일 수 없는 두 집단의 열여덟 청춘들이 겪는 성장통과 풋풋한 감정을 그린 드라마다. 5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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