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근황을 전했다.
김영광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괜찮아요. 고마워요. 모자 귀엽다. 고마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쓴 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틀 전 교통사고를 당해 김영광은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는 앞서 4일 경기도 이천의 드라마 '디데이' 세트장에서 서울로 향하는 중부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광에게 휴식을 권유했지만,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해 그는 5일 촬영에 정상 참여했다. 이어 소속사는 “추후 물리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