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노유주, 어반힐스컴퍼니와 전속계약…공정환, 홍아름과 한솥밥

배우 노유주와 어반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반힐스컴퍼니 측은 8일 노유주와의 계약 사실을 알리며 “신예 노유주는 여리여리한 외모와 달리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작품에 대한 준비나 열의 또한 대단하다”며 “좋은 신인 배우와 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순하면서 단아한 외모로 떠오르는 신예 노유주는 MBC드라마 ‘엄마의 정원’과 영화 ‘그들이 죽었다’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엄마의 정원에서는 여주인공과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절친으로 분하여, 주인공의 속내를 드러내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한편, 노유주의 소속사 어반힐스컴퍼니에는 배우 공정환, 홍아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