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최초 40대 교복 모델… 자극적 카피 논란

입력 2015-10-14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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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최초 40대 교복 모델… 자극적 카피 논란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스쿨룩스 학생복 전속모델이 됐다.

스쿨룩스 측은 “박진영과 JYP 차세대 걸 그룹인 ‘트와이스’를 스쿨룩스의 교복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지면광고 및 스쿨룩스의 교복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남다른 패션으로 주목받아온 박진영의 세련된 패션감각이 스쿨룩스의 교복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

이번 2016년에는 박진영과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날씬한 교복’ 컨셉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진영의 교복 광고는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자극적인 카피로 논란도 낳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쿨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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