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이원근, 달달한 빗속 데이트 포착

입력 2015-10-19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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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와 이원근이 빗속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KBS2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정은지와 이원근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다.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활짝 웃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음을 느끼게 한다.

두 사람은 그동안 헐뜯으며 살벌한 관계를 조성해왔지만 점차 러브라인을 형성,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빗속 데이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이유다.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이번 5, 6회 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제대로 태운다”며 “특히 능글맞고 뻔뻔한 이원근의 적극적인 모습과 언제 어디서든 당당했던 정은지가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시청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지와 이원근의 로맨스는 19일 오후 10시 '발칙하게 고고‘ 5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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