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CJ E&M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는 2015년 10월 2주(10월5일~10월11일) 콘텐츠 파워지수(CPI)에서 총 260.5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MBC ‘일밤-복면가왕’이 이름을 올렸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가 순위에 랭크됐다.
반면 막강한 콘텐츠 파워지수를 자랑하며 지난주 1위를 기록했던 MBC ‘무한도전’은 금주 6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콘텐츠 파워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