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은 22일 동아닷컴에 "'아빠를 부탁해'가 11월 1일 시즌1을 마무리한다"며 "시즌2의 구체적인 부분은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아빠를 부탁해'의 자리는 'K팝스타5'가 편성됐다.
관계자는 "'K팝스타5'는 오는 11월 22일 첫 방송된다"며 "'아빠를 부탁해' 종영 후 2주동안 야구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빠를 부탁해’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로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 당시 재미와 공감 모두 잡으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