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출연진 시청률 공약, 혜리 “시청률 8% 넘으면…”

입력 2015-11-06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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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네이버 V앱에서는 6일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들의 인터뷰 장면이 생방송됐다.


이날 혜리는 시청률 공약을 묻는 질문에 “1988이니, 8%를 넘기면 좋겠다”며 “시청률 8%가 넘으면 미녀 4총사가 남고에 출동해서 맛있는 것을 사드리겠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10%가 넘으면 미남 6총사가 여고로 출동하겠다”며 “가서 추억의 뽑기를 만들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8%와 10%를 합해서 18%가 넘으면 사인회를 하겠다”며 “극중 88년도 의상을 입고 하겠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1988년) 서울 쌍문동에서 벌어지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6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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