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허리부상에 “‘대호’ 끝까지 고생한 작품”

입력 2015-11-10 1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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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허리부상

최민식, 허리부상에 “‘대호’ 끝까지 고생한 작품”

배우 최민식이 허리 부상을 언급했다.

최민식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에서 “화장실에서 미끄러져서 허리를 삐끗했다. 보기 불편한 점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이런 것을 보니 ‘대호’는 시작부터 끝까지 고생인 작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호’는 일제 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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