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정환 근황, “방송국 늘 그 자리에…나만 늙어”

입력 2015-11-19 0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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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신정환 근황, “방송국 늘 그 자리에…나만 늙어”

김구라가 신정환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혁은 “10년 전 S(신정환)와 함께 방송을 하지 않았느냐”고 묻는 김구라에게 “함께 방송을 했었다. 그분은 사고 후 복귀했다가 다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도 최근 신정환과 통화를 했다면서 “형, 방송국은 항상 그 자리에 있어. 내가 늙을 뿐이야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없던 문장력이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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